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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문제해결】 라이노 파란색 배경이 계속 남아 있을 때 초기화? 


 라이노를 처음 배우다 보면 옵션들을 이것 저것 건드려 보게 되는데, 바꾸어 놓은 배경색 들이 작업을 하다보면 가독성이 떨어지거나 불편해 지기도 한다.
원래 맨 처음 있던 설정이 제일 무난함을 깨닫게 되면, 설정초기화 옵션을 통해 초기화를 시도하게 된다. 


1. 우선 옵션 메뉴를 들어가본다. 

  도구 》 옵션 》   라이노 옵션 창 :   화면 표시(Appearance) 》 Color 》 




 일반적인 경우는 이렇게 해서 해결이 된다. 

하지만 아래 와 같은 화면으로 나타날 때는 아무리 색을 바꾸거나 옵션초기화를 하더라도 바뀌지 않는다. 



심지어는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다시 깔아도 공포의 파란색 음영은 사라지지 않고 나타난다. ㅠㅠ;;; 

 (일반적인 삭제는 옵션설정 내역이 윈도우 레지스트리에 그대로 남아 있어 다시설치했을 때 적용이 되기 때문으로, 레지스트리까지 말끔히 삭제하면 되나, 권장하지 않음.)


 문제는 완성된 작품을 보거나 할 때는 도움이 되지만, 한 창 작업을 할 때는 진한 배경이 매우 거슬리고 작업에 방해가 된다. 


원인은, 위의 파란색 음역은 일반적인 옵션에서의 배경색 바꿈이 아니라, 그래디언트 뷰( Gradient View )가 적용된 화면이어서 그렇다. 


【문제해결 】 

 라이노 프로그램의 명령이 입력창( Command: ) 에서 ,  

" GradientView " 라고 입력해주면 간단히 해결 된다. 


다시한번 GradientView 라고 입력하면 문제의 그 파란색 배경화면으로 바뀌면서 토글 된다. 


이제 문제가 해결 되었으니 재미있게 다시 라이노 열공에 빠져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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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3D라이노 5버전 한글판 영문판으로 바꾸기


 제목과 같다. 라이노 5버전에서 한글팩을 설치후 혹은 한글판을 설치하게 되면, 메뉴들이 한글로 나오게 되는데, 기존 라이노든 포토샵이든 영문버전을 계속 사용한 사람이 갑자기 한글 버전의 툴을 사용하면 오히려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처음 한글판으로 편하게 배우더라도 나중에 회사에서 영문판으로 사용해야 된다면 많이 당황스러울 것이다. 


어찌 되었든 한글판 버전을 영문버전으로 돌려 놓는 방법에 대해 적어 보려한다.


(이미지들은 모두 클릭하면 확대가 가능)

('win10' 운영체제를 예로 설명하고 있으나,  'win7' 운영체제 등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1. 우선 옵션 메뉴를 들어가본다. 

  도구 》 옵션 》 화면 표시 》 표시언어




2. 'Rhino 옵션'메뉴에서 맨아래 부분 '화면표시' 부분을 클릭하면 , 상단에 표시언어가  '한국어(대한민국)'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 이 부분을 클릭해본다.  하지만, 안타갑게도 한국어 옵션만 보이고, 영어든 다른 언어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 나오지 않는다.  




4. 그러나 해결방법이 있다. 

 우선 '라이노'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제어판의 '앱 및 기능'을 연다. (win7의 경우 '프로그램 추가 삭제' )

 설치된 앱중 'Rhino5 가 설치된 부분을 보면 '라이노 한글 언어팩'이 설치된 것을 찾을 수 있다.   Rhinoceros 5 Language Pack (ko-KR)부분 "

바로 이 것을 제거(삭제) 하면 된다. 





5. 제거 후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시켜 보면, 메뉴들이 아직 한글 메뉴로 되어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옵션에서 표시언어 부분을 클릭해보면, 이번에는 변경가능한 여러 언어들이 아래 처럼 나타 나게 된다. 

그럼 이제 마음껏(?) 영어든 중국어든 원하는 언어로 선택을 해준다. 




 6. '라이노' 프로그램을 종료 후 다시 실행 시켜 보면 아래처럼 라이노가 영문버전으로 뜰 것이다. 


 그럼 즐겁게 라이노 공부 시작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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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노 3D 】 #1 라이노 3D 시작하기

3D 프린팅/라이노 3D 2018. 5. 12. 14:00 Posted by 엑소더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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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노 3D 】 #1 라이노 3D 시작하기 


 요즘 3D 프린터가 각광 받고 있다. 무엇이든 생각한 형상대로 여러가지 소재로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아두이노 등과 함께 자작제품을 위한 케이스, 부속 등을 만들어 줄 수 있어 완벽에 가까운 퀄리티를 이루어 준다.


그러나 이런 3D 프린터도 내가 원하는 모양을 디자인 주는 소프트웨어를 먼저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교육훈련 기관에서 3D 프린터 라는 이름의 교육과정을 보면 교육 내용의 8할이 이런 소프트웨어 교육 내용인 것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3D 프린터라는 기계를 다루는 기능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고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지만 내가 원하는 디자인 형상을 구현해줄 소프트웨어를 다루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3D 디자인을 구현해주는 소프트웨어는 3D 맥스, 마야, Cura, 솔리드웍스, 123D, TinkerCad, 한캐드, 그리고 라이노 3D (Rhino 3D) 등 종류도 다양하다.

각각의 장,단점 들이 있고 배우는 난이도 등도 모두 다르다. 

 예를 들어, 입체 애니메이션 류의 작품에는 3D 맥스나 마야가 강점이 있지만, 처음 입문자들에게는 어렵다.  솔리드웍스 제품은 기어나 스크류 등의 정밀한 디자인에 강점이 있지만 역시 배우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앞서 소프트웨어들이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는 유료이지만, 한 캐드는 국산 소프트웨어로서 보급 및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무료로 오픈 하였다. 툴 이 쉽게 되어 있어서 단순한 작품을 만드는데 좋지만, 미려한 기능은 무리가 있다.


라이노는 전문적인 3D 디자인 툴이며 3D 맥스나, 솔리드 웍스 보다는 배우기가 좀 더 수월하다. 그리고 3D 입체 디자인에도 강점이 있다.  다만 유료 이기 때문에, 평가판 버전을 다운 받으면 90일간은 충분히 연습하고 운용해 볼 수 있다.  


▶ 라이노 평가판 다운로드 

- 라이노 3DVer. 5  평가판 다운로드 : https://www.rhino3d.com/download/rhino/5/latest


- 라이노 3DVer. 6  평가판 다운로드 :

https://www.rhino3d.com/download/rhino-for-windows/6/evaluation



설치


평가판을 다운 받은 후 설치를 진행 하면 된다.

여기에서는 현재 가장 많이 보급 되어 사용하고 있는 5버전을 가지고 설명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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