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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IDE 등을 사용하여 컴파일할 때 코드에서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를 분명히 제대로 설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처럼 " xxx.h: No such file or directory "  등의 에러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미지1) 라이브러리 충돌 모습

또한 이전에 문제 없었던, WiFi.h  및 DHT.h 등 특정 라이브러리가 복수개로 충돌된다는 메시지도 보이는데요,  갑자기 이런 충돌 메시지를 받게 되면, 당황하여 괜히 잘 사용하던 기존 라이브러리를 삭제하거나 하여 다른 아두이노 코드 실행에도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실제 필요한 라이브러리는 제대로 설치가 된 상황이고 기존 라이브러리도 충돌 되지 않는 상황인데요,  문제의 원인은 우습게도,  아두이노 IDE를 사용할 때 예를 들어, 직전까지 우노 보드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D1보드나 esp32 보드 등 보드를 변경하였을 때, 아두이노 라이브러리의 보드 선택을 바꾸어 주지 않았을 경우 종종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 라이브러리 문제가 아님에도 말이죠. 
따라서,  아두이노 IDE를 사용할 때 항상 컴파일 하기전에 사용할 보드선택을 먼저 하는 습관(체크)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만약 그렇지 않고 자칫 해서  충돌 문제로 생각하고 이것 저것 라이브러리를 삭제하거나 건드려 놓아 엉키게 되면 또 이를 되돌려 놓는 것에도 진을 빼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아래 이미지는 보드 우노 보드 선택 시 에러가 났다는 것과 USB에 연결된 보드를 제대로 선택한 후 곧바로 에러 메시지가 사라지고 컴파일이 된 이미지입니다. 

연결된 보드선택을 잘못하게 되면 라이브러리 에러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2) 연결된 보드선택을 잘못하게 되면 라이브러리 에러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연결된 보드 종류 선택을 제대로 하였을 때 에러가 사라진 모습입니다.

(이미지3) 연결된 보드 종류 선택을 제대로 하였을 때 에러가 사라진 모습입니다.

그럼, 스트레스 해소되는 코딩 생활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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